밤의 해변에서 혼자 (On the Beach at Night Alone, 2016) 

홍상수 영화를 거의 다 봤는데, 이 영화 볼까 말까 하다가 그냥 봤음. 뭔가 안보면 찝찝하달까? 영화는 뭔가 홍상수 스럽지 않았다. 갑자기 옛날에는 찌질한 남자가 중심이였다면 김민희랑 사귀는게 중요한건지  영화 중심이 여주인공으로 옮겨간 느낌이랄까..별로 찌질한 남자가 중심이 아닌 느낌이였음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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