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층의 악당 (2010)

한석규 김혜수 주연 영화. 한석규가 과부인 김혜수 집에 물건을 훔치러 소설가라고 위장하고 세입자로 들어갔다가 로맨스가 생긴다는 이야기. 가볍게 볼 수 있는 코미디물 정도인 듯 하다. 시나리오 보면 흥행 못할꺼 짐작하고 찍었을꺼 같은데, (재밌긴 했음) 배우들도 뭔가 작품 들어오는데로 찍나 싶기도 했음. 골라서 찍는 배우들은 할리우드 스타정도 되야 영화 선택해서 찍나 상상해봤음.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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