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사람 (2017)

손현주가 주연이라 본 영화임. 딱히 이런 기분 우울한 영화를 보고 싶은 생각은 없었으나 손현주 아저씨는 연기 잘하시니께... 유신시대 경찰을 하는 손현주 아저씨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친구를 배신하고 사건을 은폐한다는 내용인데, 스토리가 탄탄한 듯 싶지만 암울한 내용이여서 그런지 보고나서 기분이 좋지 않았다.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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