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1

랄라/일상 2017. 4. 11. 18:55

산후도우미 아주머니를 2주간 쓰기로 해서 인생이 평화로워졌다. 역시 돈이 최고여... 도우미 아주머니 부르고 산후맛사지(시각장애인 경락)가 집 뒤에 있어서 하루 2시간 가량 지압 받는 중. 거의 2시간 반가량 해주시는데 약 10만원. 3회가 넘어가면서 부터 허리랑 근육 뭉친게 다 풀어져서 몸이 가뿐해짐. 역시 지압은 시각장애인이 짱임. 애맡기고 혼자 산책도 가서 비타민D를 흡수하니 우울증이 사라져서 메롱 상태가 좋아졌으나, 혼자 애 볼 생각을 하니 막막하긴 하다.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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