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텁시 오브 제인 도 (The Autopsy of Jane Doe, 2016)
남편이가 일본 애니를 보라며 (순정만화) 설연휴에 함께 시청을 했으나 내가 도통관심을 가지지 않으니, 큰 결심을 한듯 출산하고 보라고 했던 영화를 보여줌. 영화는 역시 공포지..ㅋㅋㅋㅋ
혼자서는 못볼꺼 같다며 내 근처에서 반응하는 남편이가 재밌었다.
영화는 꽤 잘 만든거 같긴했는데 뻔해서.. 별로 무섭지도 않고.. 검은 사제들 보고 싶었는데 아쉽...ㅠㅠ;
영화는 무명의 신원미상의 여자가 검시소에 들어오면서 시작되는데 역시나 이 여자는 귀신..ㅋㅋㅋㅋ 뭐 이런 내용임. 나는 별로 무섭게 보지 않았다. 불꺼놓고 혼자 봤으면 좀 무서웠으려나 싶었는데 시체가 좀 인형스럽고 해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