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침몰 (1~15)
휴가를 내고 만화방가서 쭉 읽었다. 여러번의 지진이 일어나고 일본의 일반인들이 피난가는 것에서 끝나는 단순한 구조이나, 작가가 나름 조사를 많이 했는지 전문용어(?)들이 등장해서 약간은 읽는데 어려움을 느꼈다. 꽤 오래전 책이라고 하는데, 왜 이제야 봤나 모르겠넴... 생존하는데 필수적인 내용은 아니나, 같은 상황이라면 나도 외국까지 나가지 않고 마지막까지 버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일본침몰 (1~15)
휴가를 내고 만화방가서 쭉 읽었다. 여러번의 지진이 일어나고 일본의 일반인들이 피난가는 것에서 끝나는 단순한 구조이나, 작가가 나름 조사를 많이 했는지 전문용어(?)들이 등장해서 약간은 읽는데 어려움을 느꼈다. 꽤 오래전 책이라고 하는데, 왜 이제야 봤나 모르겠넴... 생존하는데 필수적인 내용은 아니나, 같은 상황이라면 나도 외국까지 나가지 않고 마지막까지 버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