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13

랄라/일상 2016. 9. 13. 10:26

집에 있다가 어제 저녁에 7시 40분쯤 지진을 느낌. 의자가 막 흔들리더라능. 나는 대문을 열어야 한다는 생각에 문쪽으로 갔는데, 막 톡보내려고 하니 가지를 않았다. 역시 생존배낭을 하나 만들어야 하나 생각을 좀 해봤음. 속보는 나오지를 않고 (케이블이 아니니께..) 공중파에서는 그냥 방송만! 여튼 지진을 처음 겪은건데, 신기하기도 하고 한국에서 재난은 일상인가 생각을 좀 해봤음. 역시 걱정은 원전...-_-;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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