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투 더 포레스트 (Into the Forest, 2015)

SF 영화. 전기가 사라지고 겪는 자매의 이야기.재난물인지라 기대하고 봤는데 매우 재밌었다. 

특히 약간의 스포를 하자면, 언니가 임신을 하는데, 입덧하는 장면을 보고 외쿡사람도 입덧을 하긴 하나보다 싶었다. 미드 보면 특히 워킹데드... 애 낳기 전에도 별로 입덧같은거 안하는 듯 싶어설..

제목 그대로 숲속에서 사는 자매가 생존하는 이야기인데, 언니가 좀 이기적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도 정말 재밌게 봤음.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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