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수상한 흥신소 3

동생이가 티켓 생겨서 나에게 양도함. 남편이랑 같이 보러 갔는데, 꽤 재밌게 봤다. 아무래도 1편 2편이 흥행해서 3편이 나왔을테니... 재미가 있었겠지. 맨 앞줄에 앉아서 봤는데 (무대 중앙의 통로 바로 옆쪽) 어쩌다가 연극에 참여하게 되어서 연극티켓이 한개 더 생겼다. (요즘은 두개 주는 것은 트랜드는 아닌듯.) 남편도 재밌게 봤다고 하고 나도 간만에 웃으면서 즐겁게 봤다.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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