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발과 패턴 : 복잡한 세상을 읽는 단순한 규칙의 발견

마크 뷰캐넌 저/김희봉 역 | 시공사 | 2014년 08월


<세상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개정판(?)이라고 함. 어쩌다가 복잡계에 관련된 SBS 스폐셜에 대해서 접했다가 책으로 읽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도서관에서 한번에 쫙 빌려왔음. 생각보다 책이 어려운 편이라서 읽기가 좀 버거웠다. 따라서 힘든부분은 대충 읽어가면서 책을 읽었다. 역시 이론물리학은 어렵다. 

사건이 발생해서 수치상으로 표현되면 자가복제 패턴을 지니고 발생한다고 함. (영국의 해안지도 설명에서 프랙탈 설명할때 읽었던 내용이 등장했다.) 

또한 사건발생하여 그래프로 표기되면 멱함수 곡선을 그리면서 사건이 진행되는데, 지진과 같은 아직 예측 불가능한 영역에서나 혹은 주식과 같은 곳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한다 .신기한데 사례가 적고 너무 이론이 많아서 지루했다. 나머지 두책도 흥미로운데 지루하려나 싶다

Posted by 랄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