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태양의 후예 (1~16)
중간정도 할때부터 보기 시작함. 드라마를 잘 챙겨보지 않으나 남들 다 보길래 따라봄. 송중기 짱 잘생겼구나 생각하면서 봤는딩 남편과 동문이네..(성대 경영) 학교 다닐때 본적없냐니까 없다고 함. 군대 다녀왔을때 송중기 학교 다녔을터인듸...><~
회사에서 ~ 말입니다. ~ 입니까 가 유행해서 계속 따라했다능. 여튼 마지막도 화산폭발로 스펙타클해서 좋긴하나, 드라마 보면서 느끼는 것은, 왜 한국드라마는 모든 드라마를 멜로화 하는지 모르겠다 싶었다. 사랑이야기 빠지면 드라마가 연결이 안되나?
워킹데드를 보고 있는데, 역시 체질이 미드인가 미드가 더 낫다 싶다. 좀비를 좋아하는 남편은 상훈님이 추천해주신 SAS 책이 놀랍게도 남편이 가지고 있었는데, 이런 드라마를 좋아하니 남편이 서바이벌에 관심이 있었나 싶다. 도시편과 야생편이 있었는데 도시편은 팔아먹어서 방독면 만드는 방법은 알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