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라는 남자  

프레드릭 배크만 저/최민우 역 | 다산책방 | 번역서 : A Man Called Ove

창문넘은 100세 노인인지 어쩐지랑 느낌이 매우 비슷. 이런 책을 즐기지 않는데 모임용이라서 읽었음. 오베라는 남자의 삶의 궤적. 좀 괴짜스러운데, 어찌보면 또 성실함. 엽편 모음 느낌임. 부인이랑 건조한 러브스토리가 뭉클한 면이 좀 있긴 했으나 그리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이유는 웃음의 포인트를 잘 모르겠음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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