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원전 대폭발 (Inseparable, 2013)
재난물을 기대하고 영화를 봤는데 로맨스 영화.영화가 실화인듯 하다 뒷이야기가 나오는 걸 보니 ..키예프에 살고 있는 자매가 숙모댁에 놀러갔다가 원전 근처에 가게 되고 언니는 의사였는지 피폭당하고, 주위에서 계속 피폭당하는데 주인공여자는 또 살아남는다.
군인인 남자와 로맨스를 꽃피우는데, 이 남자는 체르노빌을 청소하다가 또 피폭당함.그 사이 급 임신.어쨌든 이 영화가 갑작스런 전개가 당황스러운데, 이야기가 실화인것 같은데 좀 더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