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아이들 (Midnight’s Children, 2012)
부탄쪽 영화가 너무 보고 싶어서 여기저기 쑤시다가 찾아낸 영화. SF는 아니고 판타지 장르이다. 윤회사상도 약간은 엮여있고, 인도어가 중심어. 인도에서 독립날 태어난 아이가 간호사의 의도로 뒤바뀌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살림과 시바가 왕과 거지처럼 삶이 뒤바뀌는데 재밌는 이야기는 여기서 이때 태어난 1000여명의 아이가 모두 초능력을 지닌다는 점. 이야기가 감동적이면서도 재밌다. 간만에 영화를 재밌게 본 느낌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