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2013)
TV에서 영화하면 잘 안보는 편인데, 챙겨봤다. 영화관에 때를 놓쳐서 못간 탓도 있고.. 보는 내내 먹먹하면서 부럽다는 생각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다. 6명의 자식을 위해서 내복을 사서 태우는 장면도 슬프고 남은 자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하니 한없이 아프기만 한 영화였음. 영상미도 좋고.. 횡성이던데, 정선 아우리지에서 축제 하는 장면을 보니 옛생각도 나고 했었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2013)
TV에서 영화하면 잘 안보는 편인데, 챙겨봤다. 영화관에 때를 놓쳐서 못간 탓도 있고.. 보는 내내 먹먹하면서 부럽다는 생각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다. 6명의 자식을 위해서 내복을 사서 태우는 장면도 슬프고 남은 자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하니 한없이 아프기만 한 영화였음. 영상미도 좋고.. 횡성이던데, 정선 아우리지에서 축제 하는 장면을 보니 옛생각도 나고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