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되살아난 우주괴물
( 죽음의 파괴자 쿠알 : 반 보그트 / 대멸망 : 프랭크 M.로빈슨 / 작은 악마 에저젤 : 아이작 아시모프 / 괴물이 된 사나이: 헨리 슬랜서 / 육식공룡 렉스: 데이비드 제롤드)
- 은하계 방위군 : 에드워드 스미스
- 걷는 식물 트리피드 : 존 윈담


중고서적으로 구매. 물론 아이디어회관에서 볼 수 있는 책도 있었지만, 편하게 읽고 싶어서 구매했다. 아무래도 어린이 도서여서 그런지 활자가 크고, 읽기가 쉽고, 축약된 느낌이다. 가장 인상적이였던 작품은 <트리피드>와 <죽음의 파괴자 쿠알> 나 혼자는 아니지만 수 많은 사람들이 시력을 잃는다는 설정을 보고 <눈먼자들의 도시>를 떠올리게 하는 작품이였으며, 식충생물과 결합시켜서 상상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상상을 하게 만드는 작품이였고, <쿠알>을 읽으면서 일반적으로 영화를 보면 항상 사람이 생각하고 에이리언처럼 외계생물은 생각없이 움직이는 것이 정상인양 보다가 쿠알이 생각을 하는 것을 보니 색다르다는 느낌이 들었다.
  
Posted by 랄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