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교양을 읽는다 - 1. 종합편 : 바칼로레아 철학 논술의 예리한 질문과 놀라운 답변들
최병권, 이정옥 편 | 휴머니스트
교양관련 서적. 목차를 펼쳐보면 더 좋겠으나.. 얼마나 충격적이였던가? -_-; 남친님이말씀하신대로 예랑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씀하신대로 무슨 논술서적 보는 줄 알았음. "예술은 미를 지향해야하는가?" 뭐 이딴 식의 주제로 2장정도 서술하는게 이 책의 내용자 구성이다. 너무 어려운 내용이라 재미도 덜한데, 플라톤이나 레비스트로스같은 학자들 이름이 당연한 듯 튀어나오니 읽다가 지쳐버렸음. 이런 책은 나에게 안떨궈주셔야 내 정신건강이 좋은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