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양꼬치 (노원역)
7호선 노원역 스타벅스 앞의 양꼬치집. 여태까지 양꼬치집 좀 다닌 여자인데, 매우 맛있음.
꼬치도 그렇지만, 중국냉면도 상당히 맛있었다. ><!
지난주에는 지삼선(가지튀김) 먹어었는데 그것도 썩 괜찮았다.( 예전에 건대 매화반점 주인 바뀌기 전에 가지튀김이 더 맛났었는딩.. 그때 매화반점 가지튀김보다는 덜 하지만, 꽤 맛있는 편이였음)
이렇게 글을 남기는 이유는 간만에 생긴 맛집인데, 월세도 비쌀텐데 없어지면 나만 손해이니 적어서 홍보 좀 해둔다.
수타로 직접 뽑아서 중국냉면을 준다.
이번에는 양갈비꼬치를 먹었음 좀 비싸긴 하나 맛났음
일반 중국냉면과는 약간 다름. 땅콩소스 없다능.. ㅠㅠ
서비스로 주시는 양고기 우린 물 의외로 맛남.
양념하나 더 먹고 마늘 구워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