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Jurassic World, 2015)
특별히 보고 싶은 생각은 없었으나, 남친님이 어린애같은 시청욕구가 있어서 애니와 공룡,기차등을 좀 좋아하는 듯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쥬라기월드 보러가쟈 하셔서 따라갔다. 내용은 쥬라기공원과 비슷. 쥬라기공원이 망하고 그 섬에 월드를 지어 잘 운영되고 있는데, 유전자 결합으로 공룡을 만들었다가 낭패보는 이야기. 여자가 팀장인데, 좀 이야기가 억측스러운 느낌이 있다고 생각을 했다. 그리 재밌지는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