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레브가 크로아티아 수도라 다들 가는 듯한데.. 어쨌든 요 동네 별거 없는데 오래있었던 듯 싶다.
생선요리집으로 유명한 집인지 줄서서 기다려서 먹었다. 생선+감자를 세트로 주는데 한 4~5천원 가량이였던 듯.
말 안통해도 먹고 싶은거 물어보면 알아서 다들 해주더라능.
특히 할아버지들이 나서서 시켜주셨다.
시장에서 낙왑, 꿀, 프로폴리스를 샀는데 프로폴리스가 한화로 4~5천원 정도 했음. 지금도 잘 쓰고 있다.2병사왔는데 엄마한테 욕들어먹음. 더 사오지 그랬냐고. 꿀도 한 4천원 수준.
시장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