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파괴
아멜리 노통 저/김남주 역 | 열린책들 | 2013년 04월

문화 혁명기에 중국을 배경으로 베이징의 격리된 외교관 거주지에서 각국의 아이들이 겪는 일을 그리는데 특히 사랑의 감정을 경험하는 7살짜리 여자아이를 관찰자로 그리고 있다. 실화를 바탕으로 그린 소설 같은데, 글쎄다.. 아멜리 노통의 책이 매우 재밌다고 추천해서 읽는 중인데, 그다지 재미없는 것 같다. 나는 개인적으로 금주에 2권정도 읽었는데 모두 별로 였음. 더 이상 아멜리 노통 책은 읽지 않고 다른 책을 읽어야 겠다.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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