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쾌락 변태에 대하여 : 억눌리고 은밀하게 숨겨진 우리 내면의 악의 본능
엘리자베트 루디네스코 저/문신원 역 | 에코의서재 | 2008년 09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기대하면서 읽었는데, 이전에 읽었던 책들이 좀 더 엽기적이여서 그런지 자극적이라기보다는 좀 지루했다. 특히 앞부분을 구성하고 있던 종교적인 부분에서 나타나는 행각이나, 사드의 소돔에 빗댄 이야기들은 이전에도 몇번 접한적이 있어서 그런지 놀랍지 않았음. 그나마 현대부분의 도착이 좀 더 인상적이였달까? 비추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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