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전트 (Insurgent, 2015)
다이버전트의 후속작. 다이버전트를 매우 재밌게 봤던고로 인서전트를 개봉하자마자 보러 가려 했으나 여러가지 사정상 남친님의 의견에 따라 주말에 영화를 보게되었다. 나때문에 다이버전트도 지지난주에 남친님이 보시고 다행이도 재밌다고 하셔서 함께 아침부터 영화를 봤다. 다이버전트 내용이 많이 기억이 안났지만 인서전트 보면서 기억이 새록새록 나기 시작했음. 특히 인서전트에서 상자를 열기위해서 시뮬레이션의 테스트를 받는 장면이 매우 재밌었다. 매트릭스 느낌도 나고.. 다음편도 있는 것 같던데 기대해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