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展 

친구님이 박물관에서 일하는지라 어찌하다가 티켓이 생겨서 용산에 오랫만에 가주었다.(예전에 갔는지 안갔는지 기억이 나질 않음) 남친님과 폼페이전 구경을 했으나 이탈리아에 폼페이전을 다녀온 나로써는 별로 흥미롭지 않았고, 주말이라 아가들이 많아서 상당히 시끄러웠다. 사람도 많고... 별로 볼만하지는 않은 듯. 해외 다녀온 후로는 정말 전시나 미술관 같은 곳 가급적 돈내가 안가는 듯. 큰 감동을 못느껴서 그런가-_-;;;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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