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Thirty : 젊은 작가 7인의 상상 이상의 서른 이야기 

김언수 등저 | 작가정신

바람의 언덕 _ 김언수

어쩌다 _김나정

모텔 힐베르트 _한유주

모히토를 마시는 방 _박주현

국경시장 _김성중

그들과 여기까지 _정용준

자살 관광 특구 _박화영


김언수씨 작품라인으로 모두 읽어보려고 하다가 걸린 단편집. 바람의 언덕은 예전에 어디선가 봤던 기억이 났다. 그리고 특이하다고 느꼈던 작품은 모텔 힐베르트. 글도 이런식으로 쓸 수 있구나 생각을 했다. 가독성 떨어져서 좋지는 않았지만, 뭐 그렇다는 것. 30은 대체적으로 음울한가? 30이라는 나이가 모토가 되어 쓴 글들인데 대체적으로 음울하고 슬픈 느낌이였다.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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