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김원수 저  김영사  1990.07.01

간만에 불교서적. 전생의 업보로 인해 금생에 어떤 과보를 받는지에 대해서 엽편처럼 써있는 이야기들이 매우 재밌었다. 나는 역시 쉬운 책이 맞는 듯. 벽암록 볼때도 좀 짜증났었고, 도무지 알아먹지도 못하는 이야기 듣는 것보다 이렇게 미개한 대중(?)을 깨닿기 위해서 옛이야기처럼 쓰여진 글들이 좋다. 꽤 재밌게 읽었음. 이제 제이쿼리 공부하러 가야겠넹.ㅋ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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