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 분석의 기술 : 온라인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100가지 제안
에릭 피터슨 저/김태경 역 | 한빛미디어 | 2006년 11월

너무 옛날 책이여서 그런지 쓸만한 내용이 많지 않았다. 제목에 이끌려서 보긴 했으나..-_-; 책에 적합한 사람은 분석기를 만들어보려는 개발자에게 더 적합한 듯. 기획자에게는 글쎄.. 알아두면 좋을만한 내용이기는 하나 획기적이거나 보고서에 써먹을만한 내용은 많지가 않아서 필요없는 부분을 제외하고 봤더니 2~3시간만에 본듯. 앞부분에 위치한 웹로그 분석시에 꼭 체크해보면 좋은것들이 그나마 괜찮은 듯. 뒷부분으로 갈수록 알고 있던 내용이 많이 등장해서 흥미를 잃어버렸다. 게다가 보안정책 이슈로 인해 쿠키외의 것들로 접속자 정보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는 것도 없는 상황에서 이런 책은 좀 무의미할듯.. 기대한 바는 마케팅이나 분석보고 쓸때 괜찮은 서식이나 혹은 쓸만한 부분이 어떤 것인지 궁금했으나 별로 없었음. 웬만한 기술은 다 등장한 상태에서 이런 책보다는 내가 언급한 내용으로 책을 내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뭐 2006년에 나온 책을 본 내가 잘못이지.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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