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스 (Horns, 2013)

머리에 뿔이 난 어떤 남자의 이야기. 사랑을 위해서 악마가 되기를 선택하는 장면이 인상적. 첫부분은 좀 지루했는데 중반부터는 꽤 재밌었다. 영화보는 내내 카프카의 변신이 떠올랐다.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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