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보보경정
보보경심2이다. 요즘 나의 상태는 이제 외국드라마를 자막없이 추측하면서 보고 있음. -_-;; 이쯤되믄 미친듯. 남배우가 좋아서 자막없이 보다니!! 이야기는 매우 막장스러움. 여주인공이 과거에서 돌아와서 쌍둥이 언니가 있는 상태이고 쌍둥이 언니와 남주가 사랑하는 사이가 되고 과거의 기억도 사고로 여주인공이 잃어버리고 남주의 이복동생과 또 사랑에 빠지고 한국 막장드라마를 능가하는 수준에 이른다..+.+;; 그래도 잘생긴 남주를 볼만한 가치는 있었음. 요즘은 저런 스탈의 얼굴로 점점 빠져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