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과 순수 (Young And Innocent, 1937)

히치콕 영화. 원작을 본 기억이 없으므로 (책인가봄..) 재밌게 볼 수 있었으나 너무 오래된 영화라 그런지 스토리상의 긴장감이나 기대감 혹은 개연성이 너무 적었다. 뻔한 스토리의 느낌이였으나 그래도 히치콕 영화라서 본것임. 이렇게 영화라도 있는게 어디냐며 나를 다독였다. 킬링타임용으로 볼만은 함.

Posted by 랄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