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길들이기 2 (How To Train Your Dragon 2, 2014)
1편을 매우 재밌게 봐서 2편도 기대했는데 김이환님이 페이스북에 쓴 글의 의도처럼 매우 재밌지는 않았다. 매우 공감. 이야기의 테두리가 파격을 기대하기에는 가족용 만화이기 때문일까. 만화도 에반게리온같은건 무척 재밌는데.. 다양한 드래곤의 종류를 보는 건 이야기 구조의 설계를 즐기는 내가 즐기는 방법과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
드래곤 길들이기 2 (How To Train Your Dragon 2, 2014)
1편을 매우 재밌게 봐서 2편도 기대했는데 김이환님이 페이스북에 쓴 글의 의도처럼 매우 재밌지는 않았다. 매우 공감. 이야기의 테두리가 파격을 기대하기에는 가족용 만화이기 때문일까. 만화도 에반게리온같은건 무척 재밌는데.. 다양한 드래곤의 종류를 보는 건 이야기 구조의 설계를 즐기는 내가 즐기는 방법과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