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 (1997)
요즘 히어로물 달리는 중. 안본 히어로물이 꽤 있길래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 쭉 봐주셨는데 그 중에 걸려얻은 작품. 스폰. 내용은 정부요원으로 일하다 배반당하고 화학물질에 노출되어 죽음게 되는 주인공이 악마와 거래하여 지옥의 군대를 지휘하게 된다. 그러나 부인인지 애인인지 하는 완다는 동료 부인이 되어있고 딸도 아버지를 몰라보고 강아지만 알아보게 되는 블라블라 이야기.
옛날 영화라 그런건지 CG가 좀 B급스럽고 북한 등장도 좀 이질감 들어서 별로였던 영화였다. 좀 지루한 감도 있었음. 지금 보는 트와일라잇이 짱인듯.ㅋ차라리 뱀파이어랑 늑대가 낫지. 그리고 영웅물 보다 느낀 점은 마블시리즈가 전체적으로 재밌는 것 같다. 기회가 되면 하반기에는 마블쪽 만화책을 구매해서 봤으면 좋겠음. 아이언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