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의 도시 - 제3회 문학동네 소설상 
윤애순 (지은이) | 문학동네 | 1998년 2월

문학동네 소설상 받은 작품이라 읽었다. 아무래도 평단의 상의 좌표는 문학동네가 괜찮은 것 같아설.. 특히나 김영하 아저씨 사진 박혀있는게 마음에 들고.. 내용은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국 사람과 한국사람을 속이고 속임을 당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내용이 내가 좋아하는 류가 아니여서 지루하게 읽었다. 특히나 인물관계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내용은 아닌지라...비추소설 ㅠㅠ;; 지인분 말씀대로 문학동네 소설상 받은 작품 중의 최고봉은 새의 선물 인듯.. 근데 이렇게 말하면서도 그 내용이 기억이 안나. ㅠㅠ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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