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에 백장미 주웠는데 이번에는 빨강 장미. 좋은 일 있으려나보다 했다.
돌아오는 길에 지하철에서 K를 우연히 봤는데 늙지도 않았더라능. ㅎㅎ
로또는 떨어졌지만 좋은 운명은 기대해본다.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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