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피자 (노원역)
쌈밥집 가려다가 피자가게로 급 선회.
원래 반찬가게였던 자리에 피자가게가 생겼음.
잔술이 와인 말고 금정산 막걸리가 판매함. 완전 좋아하는 막걸리이건만..
나중에 저 러시아 위스키는 함 마셔봐야겠다.
친구님이 주문한 "자몽에이드". 나는 맥주 시켰는데 맥주1+1행사라 한잔 시키면 두잔 줌
샐러드
"루꼴라 피자". 도우가 얇고 치즈가 많이 들어가서 맛있다. 치즈 추가하고 싶으면 1000원 더 내면 됨
"꽈트로피자"인지 뭔지인데 패스츄리 위에 구운 피자임. 완전 맛있었다. 둘이 저거 먹고 과식했다고 느꼈는데 옆테이블의 아가씨들의 스파게티까지 또 시키는 것을 보고 깝놀!
<현경 생일 맞이 또 갔음 >
와인에이드. 빨때 아님. 와인 양 조절하라고 스포이드에 넣어줌
7시에만 한다는 특선메뉴 "료끼"
좀 매콤한테 매우 맛있음
"샐러드 피자". 치즈가 매우 맛남. 야채가 신선해서 매우 맛있음
신메뉴. "고르곤졸라 스파게티" 이것도 매우 만족스러움.
이거 먹고 우동집 또 감..-_- 무서운 아이들..ㅡㅡ;;
<포장한날 추가>
레드핫칠리소스인가 뭔가 하는 피자.ㅋ
복숭아 에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