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직트리하우스는 재밌게 읽고 있다. 받은 분량 모두 읽어서 어제 만나서 교환함. 한번도 안나오신 분은 시간 및 참여가 힘들꺼 같다며 나가셨다. 결국 처음 모인 3명이서 계속 돌려보는 중임.

2. 찰리의 초코렛공장은 다 읽긴 했는데 요즘 이렇게 책을 읽다보니 모르는 단어는 안찾게되고, 잘 해석되지 않는 표현은 건너가면서 읽는다. 
에라님이 예전에 해주신 말씀처럼
"내가 읽은 줄거리와 번역된 책의 줄거리가 틀릴지도 몰라요"
하는 경쾌한 목소리가 슬프게도 떠올랐다.

3. 선아가 추천해준 책은 읽지도 못하고 있음. 계속 영화랑 국내도서를 읽게 되는..-_-(하일지씨 소설도 새로나오고, 재밌는 책들 많이 나왔는데 손도 못대고 있네..)

4. 사우스팍은 그냥 아침에 일찍깬날 자막없이 보고 있는데 반복학습을 안하다보니 효과가 적은 듯 하다. 게다가 학원관두고 나니 확실히 말하는 일이 적어졌다. 에효..-_-;; 영어의 길은 멀고도 험난하고나.

Posted by 랄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