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더 (Power, 1995)

이걸 판타지로 넣어야할지 SF로 넣어야할지 좀 애매한데, 어쨌든 영화는 무척 재밌고 감동적이였다. 알비노증후군 + 번개맞고 태어난 소년이 초인적인 능력을 가지면서 겪는 이야기. 영화는 예상보다 감동적이고 멋지다. 마지막의 결말도 꽤 괜찮았다.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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