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어: 단어장은 더 안받을 줄 알았는데 또 주네 ㅠㅠ;; 전문의학용어까지 알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그냥 봐두면 또 언제 써먹을지도 모르니 하는 생각으로 계속 보는 중.

2. 스피킹 및 리스닝: 과제가 없으니 좀 심심하닥. 새벽 6시에 일어나서 한시간 녹음하고 집에와서 저녁에 녹음하다가 이게 사라지니 뭔가 아쉬운 느낌. 새벽 6시에 깨어서 '프렌즈'나 틀어놓는데 이런 생활을 하니 뉴스 틀어놓으면 좋을꺼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내 방에는 뉴스가 나올 수 없다는 것을 갑자기 깨달았음. (랜선이 안들어와 ㅠㅠ 와이파이만 됨)

3. 문법 : 분사구문 세번째 진행. 명사가 분사의 수식을 받아서 단독으로 쓰일 때 내가 이것을 책을 읽다가 과연 구분할 수 있을까? 문장 해석하다가 무언가 매우 더딘 느낌을 받았다.

예를들어 게시판에 질문을 했던 이 문장..

It's about two frogs which try desperately to get out of a pit the other frogs being around and shouting that they can't do it

난 분명 이 문장 책에서 봤으면 the other frogs 부터 동사 어디있는지 찾아 헤멨을 테고, 더욱이 접속사 없으니 이 문장으로 혼란에 빠졌을 듯. bold 부분이 부사역할이라고 해서 해석하니 정상적으로 해석했지만.. 내가 모르는 다른 문법의 생략이 있었던 것이냐?

4. holes : 매주 가서 퀴즈 보는데 역시 리스닝 안됨. 독해 부분은 그런대로 만족함. 역시 빨리 읽기를 잘한게 아무리 빨리 진행되도 종강날까지 책 끝까지 못할듯 싶어보임. 구덩이 리뷰 좀 써줘야하는뎅.

5. 두번남았다.  몸은 완전 축이 났으나. 왜 공부하는지 나도 잘 모르겠고, 계속 바보되어 가는 느낌이지만...과제도 다 했고 너무 기쁘네. 끝나면 정원창 나오는 대드나 봐줘야지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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