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뿐인 훈장 (Jacknife, 1989)

로버트 드니로 아저씨 주연. 좀 오래된 영화라 그런지 젊을 때 모습이 가득채워주신다. 가슴에 털있는 남자는 싫은딩.. 털이 나오네..ㅠㅠ;;; 나름 연애물. 아줌마의 노란드레스가 인상적이랄까? 턱시도 입고 나타나는 장면은 나름 좋았는데 이유는 영어가 깔끔하다는 느낌을...ㅋㅋㅋㅋ (드니로 아저씨의 직업은 여기서 트럭운전수..) 자막이 영문자막밖에 없고 원래 영문자막이라도 키고 보려고 했으나 자막이 대사랑 잘 맞지 않아서 자막없이 봤다. 역시 들리는건 몇문장 없다능.. ㅎㅎ

Posted by 랄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