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삼 깨달았다. To부정사의 세번째 파트부분이 상당히 어려운 느낌. 게다가 as to 라는 걸로 해석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스터디 페이퍼를 먼저 풀고 => 과제를 풀고 => 오답을 다시 푸는 방식으로 했었는데 이번에 스터디페이퍼 19장을 풀면서 상당히 많이 틀렸다.    게다가 문장 도해하면서 동격이나 부사구나,형용사구를 목적어나,동사에 연결시킬때 이게 맞는지 틀린지 확실히 모르면서 하는데 (거진 다 맞추긴했지만..) 이것으로써 내가 한국어실력이 부족하다는 느낌만 매우 받았다.

2. holes 퀴즈 보면서 읽고가서 푸는 문제는 다 맞는 편에 속하는데 리스닝 문제나 혹은 작문하는건 반만 맞거나 다틀리거나(특히나 작문) 이거 어찌해야함? 게다가 지금 진도는 10장정도 나가는데 나는 파트2의 후반부 읽고 있으니 앞 내용이 계속 기억이 안난다 (내용이 막 섞이고..)

3. 스피킹: 이건 대책이 없네. 누구랑 떠들어야하나. "나는 누구고 여긴 또 어딘가?" 이런 상태가 됨. 싱가폴 청년이라도 붙들고 전화했어야 하나 생각도 들고 회화클럽나가봤자 대화가 진전된다는 느낌도 없고..이러다 정말 입국도 못하고 어제 벼랑영어 강사쌤처럼 입국할때 심사에 걸리는거 아냥..ㅠㅠ

4. 육번 남았다. 빨랑 끝내고 신간 SF 봐야지. 콜린님 소설도 나오고 나는그네님 소설도 다음달이면 나오겠지 ㅠㅠ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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