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레이드 (charade. 1963)

총천연색 고전 영화. 아는 단어 charade 가 나오니 참 좋다. 영화는 그리 재밌지는 않았으나 그냥 볼만은 했다. 미국인의 가치관이 그런건지 참 개방적이라는 생각도 하고. 60년대인딩.. 파리를 배경으로 하지만 낭만적이거나 아름답지 않다. 여주인공은 오드리헵번.남편이 살해되고 거액의 유산을 찾아 헤매는 내용이다. 영화에서 오드리헵번이 좀 늙어보임.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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