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스 (Flawless, 1999)
로버트 드니로 아저씨가 주인공. 나이가 70세나 되셨더구만.. 내 이상형이 로버트 드니로로 최종확정을 했기 때문에 이번에 보면서는 더 매력을 느꼈음. 역시나 연기파 배우. 총맞아서 말을 잘 못하는 퇴역군인으로 나오지만 역시나 춤출때는 멋있다. 게이인 이웃사촌이 도움을 주는 역활로 등장. 영화가 썩 재밌거나 하진 않지만 자막안보는 두번째 영화로 정해서 봤다. 대화중에 반은 커녕 몇마디 알아듣지도 못했음. 알아듣는 몇마디는 배웠던 단어가 나와서 깜짝 놀랐고 가끔 들리는 몇몇 문장정도? ㅠ . ㅠ 이런짓을 5년은 해야 들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