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장 5시간에 걸쳐 (100문장이니 10분정도일텐데..) 녹음한 스피킹 과제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다. 내 손으로 녹음된 파일을 듣고 싶지 않아서 최종녹음본을 듣고 보내지는 않았다. 어쨌든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려는지 일단 칭찬은 해주셨으나 뭔가 석연찮다. 어쨌든 목소리가 좀 큰편이라 녹음이 잘된듯 싶다. 발음 빨리 교정해서 목소리 변형을  해야겠음.

2.어제도 녹음과제 하다가 거의 2시에 잤고 또 아침에 방송강의 듣느라 6시에 일어났다. 생각해보니 요즘 정말 4~5시간 밖에 자지 않는듯. 너무 짜증나면 카페 들어가는데 카페에 또 그 시간에 댓글 다는 사람도 있고 공부하는 사람도 있으니 또 위안이 된다. 나보다 더 나이먹은 아저씨나 할아버지도 있고 아줌마도 있고 대학생도 있고..ㅎㅎㅎ 뭐 이거말고 할것도 없잖아?

3. 오늘도 학원가는 날.. 어떤 수업할지 기대도 되고 괜찮다.회사 정보보안 수업 듣다가 갑자기 단어 하나가 떠오르지 않아서 괴로웠음. 이미지는 떠오르는데.. hook up이였나...-_-; pass on 이였나. 한국어도 단어 기억 안나는데 영어가 기억날리가 만무하지..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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