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대문학 걸작선-01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옌롄커 저/김태성 역 | 웅진지식하우스 | 2008년 04월
난 책 제목을 보고 정치관련 서적인 줄 알았드니만 반정부를 위장한 불륜 소설이였다. 내용은 완전 막장.
일개 졸병인 병사가 사단장인지 중대장인지의 부인과 눈맞아서 벌어지는 정사. 이 책의 한 반이상이 부인이 병사 꼬시는 장면과 남편이 2달정도 출장을 가니 그 사이에 부인이 집으로 끌어드리는 내용이다. 문체가 수려한지 내용은 또 의외로 잘 읽힘. 재밌게는 봤다만 별 감동없는 막장소설이였음. 비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