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2014)
공유 나오는 영화. 변호인들인지 변호사들인지를 볼라다가 용의자가 먼저 극장에서 내릴꺼 같은 불길한 예감에 휩쌓여 평점 높다는 용의자를 봤는데 매우 재미있었음. 변호인들이 평점은 더 높다고 하니 완전 기대된다. 나는 동생에게 "엔더의 게임" 보쟈고 쫄라대다가 욕먹었다. ㅠㅠ 용의자보다 먼저 내릴꺼 같은딩..-_-;; 중간에 자동차 추격신은 너무 길어서 재미없었고, 너무 초인적인 공유를 보여주니 좀 웃겼다. 그래도 매우 볼만한 영화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