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양복을입은사나이 (The.Man.In.The.Gray.Flannel.Suit.1956)

잘생긴 남자주인공 나오길래 봤는데 내용은 너무 밋밋. 여친있는데 전쟁을 나갔다가 죽을 지경이 되니 현지에서 여자친구와 사귀었는데 그 사람이 전쟁 후에 연락왔는데 애가 있다는 이야기. 갑자기 월남전이 떠오르는 이유는 뭘까? 흑백영화일법도 한데 컬러였고, 결국 해피엔딩으로 끝나지만 뭔가 뒷맛이 씁쓸하다.

Posted by 랄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