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칭포슈가맨 (2012)

승범씨 추천으로 본 영화. 물론 덧붙여 다른 친구의 추천도 한몫했다. 영화는 너무나도 감동적이여서 마지막 부분에는 말을 잇지 못할정도였음.  다큐멘터리에 실화라는 것이 더 놀라울 따름이다. 

내용은 대략 이렇다. 미국의 한 이름없는 가수가 음반이 미국내에서는 망하지만 그 음반이 남아공까지 넘어가게 된다. 남아공에서는 대 히트를 치지만 이 가수를 남아공에서는 찾을수 없는 현실. 이 가수가 어떻게 죽었는지 찾기 위해서 이야기가 계속 진행된다. 묘미는 마지막부분!!

마지막까지 영화를 보고나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와 평범함. 일반인이 꿈꿀 수 있는 환상을 한가득 선물로 받는 기분이다.


Posted by 랄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