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니스 (2012)

Hobby/Movie, TV 2013. 10. 28. 09:17

매드니스 (2012)


내가 공포영화 체질인가? 이 영화 꽤 재밌다. 소설가가 글을 쓰고 사라지는데 홉스의 끝이라는 밑도 끝도 없는 마을로 보험처리하는 직업을 가진 주인공이 소설의 편집자 여자와 함께 떠난다. 엔딩이 약간 허무하긴 했는데, 영화는 B급 느낌이 물씬 풍기지만 그래도 꽤 볼만했음. 이 영화를 보면서 인간의 운명이 신의 조정대로 움직이나 하는 생각을 잠시..(어제 TV에서 박미령이라는 여자가 무당되었을 때 죽고 싶어도 마음대로 죽지도 못했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그걸 보면서 잠시 생각을..)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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