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96일 (3096 Days, 2013)

발음이 들어보니 영국영화인가? 나중에 봤더니 독일영화인데 왜 영어를 쓰는거지?
나타샤 캄푸쉬라는  아이의 실화를 근거로 영화로 만들었는데 보는 내내 끔찍했음. 8년동안 노예처럼 살다가 결국에는 탈출에 성공하는 이야기인데, 미소한번 지었다고 납치하다니 세상이 말세다. 저런 사람이 환생하면 뭘로 태어날까 생각을..-_- 실제 주인공이 예뻐서 깝놀.영화는 꽤 볼만했음.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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