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읽는 일리아스
호메로스 원작/데이비드 보일,비브 크룻 공저/김성은 역 | 웅진지식하우스 | 2006년 03월


그리스 로마신화의 주인공들이 총 출동한다. 올림푸스 (댄시몬즈)를 읽었던 것이 떠올랐다. 올림푸스가 일리아스 내용을 기반으로 쓰여졌으니 그랬겠지. 헤라의 질투가 이 책을 읽으면서 매우 많이 보였다. 올림푸스 읽을 때는 잘 몰랐는데.. 책은 좀 읽기는 버거웠다. 챕터별로 요약된 느낌이 들었는데 읽는게 배경지식이 너무 없어서인지 힘들었고, 신화류를 안좋아하는 것도 한몫했다. 나중에 한번 더 재독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음 (삼국지보다 등장인물이 너무 많이 나온다. ㅠㅠ)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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